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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R. 포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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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se Por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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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순수혈통

키/체중

나이/성별

국적/혈통

생년월일

1980 / 03 / 28

15살 / 남

168cm / 46kg

외관

 

 

- 미니쉘 (@syhann120) 님의 지원입니다.

  

어두운 금색 머리카락은 이제 제법 자라 밝은 빛의 금색 머리가 되어 예전의 갈색 머리는 생각나지 않게 되었고, 차분한듯 흐트러져 있던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이제는 제법 말끔한 머리가 되었다. 맑은 색의 은빛 눈은 최근 들어 조금 더 날카로워진 듯. 언뜻 보면 언제나 화가 나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본래 나이대에 안 맞는 것 같은 느낌은 더욱 짙어져 이제는 전체적으로 외향적 나이대가 상승한 듯. 전체적인 분위기는 여전히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알 수 없는 위화감이 겉돈다, 조끼는 이제 불편해서 안 입는다고 한다. 넥타이 쪽에 흔들리고 있는 자물쇠 모양의 목걸이에 더불어 열쇠 모양의 귀걸이를 하게 되었지만, 그는 여전히 별 것 아니라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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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는 내가 만들고, 내가 걸어갈 테니까. "

 

-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15살의 소년

   

주체적인 :: 아이는 이제 스스로 자기가 할 일과 하면 안 될 일을 구분하였다. 이건 내가 해야 할 일이니까, 저건 내가 하면 안 될 일이니까. 아이는 거절 또한 확실히 하였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의 일까지는 굳이 거절하지 않고 도와주긴 하였으나, 일정 범위를 넘은 과도한 부탁의 경우 단호하게 하지 않겠다 말하는 아이는 더이상 수동적이고 조심스러운 아이가 아니었지.

잔잔한 :: 아이는 큰 소리를 싫어했다, 그것은 아이가 처음부터 한결같았지. 언제나 조곤조곤하게 울리는 음성은 이제 조금 성숙해졌을까, 하지만 누군가 아이를 향해 심한 장난이라도 치면 아이는 이제 싸늘한 시선만 그에게 던질 뿐이었다. 알아서 타인을 피하며 다녔던 과거도 있으나, 이제는 타인이 곁에 있어도 그러려니 무심하게 반응하는 듯. 굳이 말하자면 원래부터도 대인기피증은 아니었으니 이제는 단순히 타인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꺼 버린 듯 하였다. 아이는 이제 수면에 뜬 잔물결마저도 용납하지 않았다. 아이가 원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만의 평화였으니 말이다.

무관심한 :: 아이는 타인에게 무관심했다. 남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그것이 자신과 연결되지 않으면 애써 알려고 하지 않았으며, 그렇다고 해서 일부러 남들과 거리를 벌리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친구도 적도 없는 타입의 사람. 오는 사람은 멀리하지 않고, 가는 사람도 잡지 않는 아이의 스타일 때문에 아이와 맞지 않는 성격을 가진 친구들은 일찌감치 아이와 떨어졌고, 남아 있는 아이들은 대체로 성격이 꽤나 맞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아이 또한 굳이 친구들을 내치려고는 하지 않는 듯 하다. 지금은 그나마 친구들이라 생각되는 아이들에게는 조금 흥미를 두고 있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 것 같기도.

생각이 많은 :: 아이는 별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남은 것은 자그마한 관심 수준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별을 공부했다. 남이 별에 관해 물어본다면 아이는 그에 맞는 정답을 말해주었으며, 여전히 밤이 되면 별을 보러 탑으로 올라가곤 하였으나 이제 아이에게는 별을 볼 때만 보이던 들뜬 웃음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아이는 이제 깊은 생각을 가지고 별을 보았다. 아마도, 아이가 별을 볼 때에는 당신이 무슨 말을 걸어도 듣지 못할 가능성이 클 정도로.

눈치빠른 :: 아이는 남들에게 무관심했으나, 비교적 눈치는 빠른 편이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심한 신경과민 증세로 변할 만큼 눈치가 유달리 빠른 면이 생겼으나 여전히 이 점을 눈치챈 사람은 적었다. 안 듣는 듯 하여도 유심히 주변의 이야기를 듣는 아이는 최근 들어 신경안정에 도움이 되는 약을 먹고 있으나, 아무래도 눈치라는 것이 마음대로 조절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최근 들어 미묘하게 신경이 날카로워진 모습이 보인다고 한다.

성격

Portrait :: 약속을 중시하며, 비밀이 많은 자들.

가문의 문양은 검은 색의 장미와 깃펜으로, 가문의 특징은 머리에 쓴 하얀 색의 베일이다. 베일의 길이는 상관쓰지 않으며, 모양도 상관하지 않는다.

이 성을 지닌 이들은 대체로 지식에 흥미가 많으며, 개개인의 약속을 절대적으로 여기는 자들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숙사는 래번클로와 슬리데린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후플푸프도 종종 나오기는 하던 것 같은 가문. 겉으로 보이는 사회에서의 입지는 크지 않은 조용한 가문으로 보이지만, 비밀이 많은 가문이기 때문에 어디까지 그들의 손이 퍼져 있는지는 모르는 이들이 많다. 비밀을 중시하는 것으로 보아 그들이 주력하는 분야가 떳떳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뒷소문이 돌지만, 그것은 그저 소문일 뿐으로. 실상은 다양한 종류의 지식을 원하는 가문이기에 이런저런 고대 문서를 많이 취급하기 때문일 뿐이다.

   

이름과 미들네임을 바꿔서 쓴 것이 아니다, 이름이 A, 미들네임이 Rose가 맞다. 때문에 이름을 바꿔 쓴 줄 알고 로즈라고 불려도 그러려니 하는 편. 아이의 무관심한 성격상 굳이 나서서 지적해줄 생각은 없어 보인다. 다른 포트레이트의 사람들 또한 한 글자로 이루어진 이름을 쓰기 때문에 아는 이들은 제대로 부른다. 가문의 특성 상 모두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이름을 가진다고.

가족관계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같은 가문의 친척들. 마법약으로 유명한 가문의 방계이지만, 그곳에서 갈라진 것은 워낙 오래 된 역사이며 주력하는 분야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방계인 것을 모르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

부모님과의 사이는 굉장히 좋은 편으로, 아버지가 가주로 있으며 외동인 점을 고려하면 은근히 자존심이 강한 것도 이해가 된다.

    

데려온 패밀리어는 하얀 색의 패럿, 이름은 비(Bee). 8살의 생일파티때 부엉이를 사달라고 부탁했다가 아이가 제대로 챙기지 못할거라 생각한 부모님에게 대신 받은 아이다.

이번 학년에 아이는 비이를 대려오지 않았다. 비이의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에 동물 쪽을 연구하는 친척 중 한명이 비이를 데려가 이번 학기에는 비이가 아닌 친척의 패럿 제이를 데려왔다. 생긴 것은 똑같기 때문에 얼핏 보면 구분이 가지 않는다고.

 

생일은  3월 28일, 탄생화는 꽃아카시아, 꽃말은 품위.

좋아하는 것은 노래 부르기, 티 타임, 선물.

싫어하는 것은 장미, 마법약, 천문학이다.

   

아이는 이제 별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창 자라는 나이에 있어 관심사가 변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로, 최근 아이가 걸으려고 하는 길은 자유롭게 노래를 부르며 사는 길이었다. 그러나 가문 측에서는 에이가 천문학자가 되길 원하였고, 한 가지의 일만 집중적으로 해야 하는 가문의 특성 탓에 아이는 괴로워 하면서도 별을 배운다.

티 타임은 아직 좋아하는데, 어릴 적의 좋은 기억이 그대로 남았기도 하며 이 점에 대하여는 아무도 터치하지 않아서이기 때문인 듯. 최근에는 허브티 종류를 마시기 시작했으며 주스가 아닌 찻잎 종류 또한 우리는 면을 종종 볼 수 있다.

​특징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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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wig`s Theme -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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