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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첫인상은 자기 자신의 입으로 머글본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누구든 그녀를 순수혈통이라고 생각하며 가끔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하얀 눈 처럼 밝은 머리칼은 어깨를 타고 허리 쯔음 까지 내려온다,

눈은 호박  보석 처럼 주황빛을 띄고있다. 빛을 받으면 황금과도 비슷하게 보인다.

 기본적은 표정은 웃고있는 표정이다. 가끔 타로 결과가 좋은 날이면 더 기분이 좋아 보이긴 한다. 

유페미아 실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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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phemia Silvana

​영국/머글본

키/체중

나이/성별

국적/혈통

생년월일

1980년 7월7일

15살 / 여 

147cm /37kg

"힘들때면 도와줄테니까." [친절하고 상냥한]

남에게 원한을 살 정도로 큰 일을 저지르지 않는다. 대체로 모두에게 친절을 베푸는 편이다. 

초면인 아이가 길을 잃어버려 방황하고 있을 때 아이가 길을 다시 찾아갈때 까지 곁에서 자리를 지켜준다.

늘 웃는 얼굴로 상대를 대해준다. 고민거리가 있으면 곧잘 들어주는 성격이다. 

또 상대가 우울해 하고 있으면 타로카드 점을 봐주어  문제를 해결해 줄 능력은 없지만 조언을 해준다.

 

"과제를 미루는걸 즐기는 중이야~" [약간의 게으름과 허술함]

방 책상 위에는 여러 타로 해설집과 여러 책들이 쌓여있으며 바로바로 정리하지 않은 탓에 조금 많이 어질러져 있다. 기억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준비물이나 교과서를 어디다 두었는지 기억을 못해 빠뜨리는 일이 빈번하다. 늦잠을 자주 자는 바람에 머리 정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로 수업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하는 일도 허다하다. 무슨 일에 있어서 계획을 세워 철저하게 하는 일이 드물다. 때문에 시험도 벼락 치기로 일주일 공부하고는 잘되기를 기도하며 타로점을 친다. 약간의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이 있다.

오러가 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는 소리에 조금 노력중이다.

 

"이제 안 속아 넘어가니까!?" [순진함과 순수함]

유페미아는 마법사가 아닌 일반 머글의 말이라도 곧 잘 믿었다. 가볍게 말하는 농담이나 장난도 진심으로 받아들이곤 했다. 장난이나 거짓말에 몇번이나 속아놓고선 다음에는 안 속아~라고 다짐해도 이번엔 진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또 당하고 만다. 그때마다 잠깐 토라지기도 한다. 타인에게 거짓말을 잘 못하는 성격에 기분 나쁜 일이나 기쁜 일이 있으면 얼굴에 가장 표가 많이 나는 타입이다.  지나치게 순수한건지 멍청한건지 1학년때 까진 머글본,잡종이라는 말이 잘못되거나 기분나쁜 행동인지 모르는 줄 알고있었으나, 최근엔 그런 발언을 한 상대에게 정색하며 재밌냐고 물어본다. 어릴적 부터 하도 속아 넘어가는 일이 빈번하다 보니 상대의 눈빛을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다. 진실을 담은 눈빛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

 

"네 자신을 믿어." [옳곧은 신념]

유페미아는 순수한 만큼 차별에 무지한 편이었으나 점점 정의관이 확고해 지면서 자신이 받고 있는 차별이 무엇인지,

어떻게 행동할 필요가 있는지 의식하게 되었다. 

본인이 약자라서가 아닌 그것이 옳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행동하는 일이 잦아졌고, 그것은 유페미아를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 넣기도 했지만 유페미아 자신이 더욱 강해져야 한다고 느끼게 된 계기로 돌아왔다. 

성격

[실바나 家]

물약을 담는 병 무언가를 담는 케이스 등을 만드는 유리공예 사업을 하고있다. 

공예품이 섬세하고 아름다워 인기가 많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성 베드로 성당 내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유리 보석함 시리즈가 제일 인기가 많다.

머글 세계에선 꽤 큰 사업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유페미아는 호그와트로 입학하고 몇년 까지만 해도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온실 속 화초 처럼 자라왔다. 

원래대로 라면 실바나의 모든 재산은 유페미아의 것 이나, 그녀가 호그와트에 입학 하게 되면서 가업을 이을 후계자로 성장하지 못하게 되자 실바나는 가업을 위해 양자를 들였다.

이름은 루이즈 실바나 여아다.

양녀를 들였다고는 하나,

방학때 마다 유페미아에게 과도한 교육을 시키는건 변함이 없다

덕분에  탈출 기술이 나날이 늘어가고있다. 언제나 자유를 꿈꾸는 유페미아.

 

[가족]

가족은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유페미아와 양녀인 루이즈 네 식구로 구성되어있다. 

 부모님은 유페미아가 호그와트로 가는걸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별 신경을 안쓴다.

편지도 예전만큼 자주 보내지는 않는 듯하다.

 

유페미아는 루이즈가 입양되었다는 의미를 잘 알고 있었다. 

부모님이 이제 유페미아를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도.

 

[좋아하는 것]

 

-파란 수국-

어머니가 자주 사오신 파란 수국을 좋아한다. 특별한 기억은 아니지만 자주 보아 익숙해서 인듯 하다.

유페미아가 호그와트로 떠나기 전 어머니가 파란 수국 모양의 핀을 사주셨다.익숙해서 좋아하는 것 이라고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곧 손이 가는 것들에 파란 수국 자수가 놓여져 있거나, 그림이 그려져있곤 했다.

 

-디저트-

어린아이 입맛이라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한다.

달콤한 푸딩은 유페미아의 손길을 타기엔 충분했다. 

 

-보석-

만일을 위해 하나 둘 씩 모으고 있다

 

[취미& 관심사]

 

-타로-

유페미아는 매일 아침 자신의 하루 운세를 보곤 한다. 

가끔 친구들에게도 점을 봐주곤 했다. 점을 보고 항의하러 오는 경우도 많지만 

그럴때면 '아하하...그건 타로를 믿지 않아서 라구!' 하고 도망가버린다.

이제는 제법 능숙하게 볼 수 있게 되어서 친구들에게 1회당 3갈레온으로 받고 있었으나, 5갈레온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희귀하다는 타로는 죄다 모으고 있으며, 다루기 어렵다는 타로도 조금씩 배워가고있다.

그녀가 자기고 있는 책의 절반은 타로카드 해설에 대한 책이다.

해설을 배우려면 어쩔 수 없이 책을 읽어야하니 책을 읽는 습관이 들었다.

 

-허브 키우기-

입학했을때 가져온 허브를 아직도 키우고 있다 이름은 유페미아 2호 무럭무럭 자라나서 더 넓은 텃밭으로 옮겨 심어주었다.

덕분에 약초학에도 흥미가 생겨 열심히 공부중이다.

 

-부엉이-

원래는 안키우려고 했으나, 편지를 주고 받는데 불편함 때문에 데려왔다 이름은 밤브

성격이 나쁘다 처음 데려올때는 분명 귀여워서 데려왔는데... 먹이를 제 때 안주거나 화가나면 새장을 뜯을 기세로 화풀이를 한다.

 

-퀴디치-

후플푸프팀 수색꾼으로 활동중이며 비행술은 아직 부족하지만 매일 연습중이다. 연습이나 시합에 나갈때에는 머리를 높게 틀어올린다.

덕분에 몸에 잔 상처가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팔뚝은 아직 말랑하다고,...

 

[소지품]

-팔찌-

캐롤이랑 맞춘 별자리 팔찌 왼쪽 손목에 차고있다.

캐롤의 별자리와 이니셜이 보이는 팔찌다.

 

-카를로스 만쥬-

솜인형(?)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모른다.

​특징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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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wig`s Theme -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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