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외관

 

 

첫인상은 자기 자신의 입으로 머글본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누구든 그녀를 순수혈통이라고 가끔 오해를 받기도 한다.  

머리카락은 하얀 눈 처럼 밝고, 눈은 호박  보석 처럼 주황빛을 띄고있다. 빛을 받으면 황금과도 비슷하게 보인다.

 기본적은 표정은 웃고있는 표정으로, 거기서 더 헤실거리면 타로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좋은 날이다. 

유페미아 실바나

NPC 프로필 설명바.png
유페미아1.png

Euphemia Silvana

​영국/머글본

키/체중

나이/성별

국적/혈통

생년월일

1980년 7월7일

11살 / 여 

135cm /35kg

유페미아2.png
유페미아 실바나(배정.png

"힘들때면 도와줄테니까." [친절하고 상냥한]

남에게 원한을 살 정도로 큰 일을 저지르지 않는다. 대체로 모두에게 친절을 베푸는 편이다. 

초면인 아이가 길을 잃어버려 방황하고 있을 때 아이가 길을 다시 찾아갈때 까지 곁에서 자리를 지켜준다.

늘 웃는 얼굴로 상대를 대해준다. 고민거리가 있으면 곧잘 들어주는 성격이다. 

또 상대가 우울해 하고 있으면 타로카드 점을 봐주어  문제를 해결해 줄 능력은 없지만 조언을 해준다.

"궁금하지 않아? 궁금한건 직접 해 봐야지." [호기심, 끈질긴]

뭐든 궁금한 것은 직접 끝까지 확인해 봐야 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처음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는 몹시 흥분해서 진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동화책에서나 보던 마법이야기 라던가 하늘을 하는 빗자루 이야기를 실제로 만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에 유페미아는 누구보다 더 호그와트 생활을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새로나온 신기한 과자를 꼭 한번씩 먹어보는 편인데 가령 이름만 들어도 끔찍한 맛이 날것 같다고 해도 호기심에 못이겨 먹어보는 편이다. 절대로 끔찍한 맛을 즐기는 것은 아니다.

계속 죽이고 있는 허브도 자신이 끝까지 돌보아 주면 언젠간 죽지 않을거란 희망을 가지고 계속 키우기를 도전하고 있다.

 

"오늘도 세이브~앗.. 책을 두고왔어!" [약간의 게으름과 허술함]

방에는 여러 타로 해설집이 쌓여있다. 바로바로 정리하지 않은 탓에 방이 조금 어질러져 있다. 기억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준비물이나 교과서를 어디다 두었는지 기억을 못해 빠뜨리는 일이 빈번하다. 늦잠을 자주 자는 바람에 머리 정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로 수업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하는 일도 허다하다. 무슨 일에 있어서 계획을 세워 철저하게 하는 일이 드물다. 때문에 시험도 벼락 치기로 일주일 공부하고는 잘되기를 기도하며 타로점을 친다. 약간의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이 있다.

 

"정말? 그거 사실이야?" [순진함과 순수함]

유페미아는 마법사가 아닌 일반 머글의 말이라도 곧 잘 믿었다.  가볍게 말하는 농담이나 장난도 진심으로 받아들이곤 했다. 장난이나 거짓말에 몇번이나 속아놓고선 다음에는 안 속아~라고 다짐해도 이번엔 진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또 당하고 만다. 그때마다 잠깐 토라지기도 한다. 타인에게 거짓말을 잘 못하는 성격에 기분 나쁜 일이나 기쁜 일이 있으면 얼굴에 가장 표가 많이 나는 타입이다.  지나치게 순수한건지 멍청한건지 아직까진 머글본이라는 말이 잘못되거나 기분나쁜 행동인지 모르는 줄 알고있다.

성격

[실바나 家]

물약을 담는 병 무언가를 담는 케이스 등을 만드는 유리공예 사업을 하고있다. 

공예품이 섬세하고 아름다워 인기가 많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성 베드로 성당 내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유리 보석함 시리즈가 제일 인기가 많다.

머글 세계에선 꽤 큰 사업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유페미아는 부족함 없이 온실 속 화초 처럼 자라왔다. 

 

[가족]

가족은 상냥한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유페미아 세 식구로 구성되어있다. 

유페미아의 부모님은 유페미아 혼자 호그와트로 보내는걸 불안해 했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으니 하루에 한번 편지를 쓰기로 약속을 했으며 부모님께 받은 유리상자에 편지를 보관할 예정이다. 

걱정이 태산인 부모님과는 다르게 유페미아는 호그와트로 가는 날 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편지를 품에 안고 잘 정도로 기대가 크다. 

 

[좋아하는 것]

어머니가 자주 사오신 파란 수국을 좋아한다. 특별한 기억은 아니지만 자주 보아 익숙해서 인듯 하다.

유페미아가 호그와트로 떠나기 전 어머니가 파란 수국 모양의 핀을 사주셨다.익숙해서 좋아하는 것 이라고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곧 손이 가는 것들에 파란 수국 자수가 놓여져 있거나, 그림이 그려져있곤 했다.

 

 

[취미& 관심사]

-타로-

유페미아는 타로점을 보는데 관심이 많아 매일 아침 자신의 하루 운세를 보곤 한다. 아직 실력이 좋진 않아 맞지 않을 때가 더 잦다. 

가끔 친구들에게도 점을 봐주곤 했다. 점을 보고 항의하러 오는 경우도 많지만 

그럴때면 '아하하...그건 타로를 믿지 않아서 라구!' 하고 도망가버린다.

타로점을 잘 보는 훌륭한 마녀가 되길 꿈꾸고 있다.

번화가에 가면 항상 타로 희귀한 타로카드를 수집하기 일쑤다 언젠간 실력을 갈고 닦아서 해석이 어렵다는 카드도 다루고싶어한다.

그녀가 자기고 있는 책의 절반은 타로카드 해설에 대한 책이다. 해설을 배우려면 어쩔 수 없이 책을 읽어야하니 책을 읽는 습관도 조금씩 들여가고있다.

 

-허브 키우기-

 다른 취미는 허브 키우기 매번 죽여서 이번엔 실패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허브를 죽이지 않고 열심히 잘 키우면 최근 관심 있는 약초학에도 흥미를 보일것같다.

 

-부엉이-

부엉이를 따로 키우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번화가에 가면 부엉이 가게 앞에 가서 오랜 시간 부엉이들을 구경한다. 

오랜시간 구경하는걸 챙겨주는 걸 보면 키우고싶어 하는 것 같기도 하는데 본인은 좋은 주인이 못될것같다며 그건 부엉이한테 불행한 일이라고 답한다.

​특징

선관

구분라인.png
Hedwig`s Theme -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00:00 / 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