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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얼핏 창백해 보이기도 하는 하얀 피부는 꽤 보드랍다. 눈 아래엔 옅은 다크서클이, 볼에는 자잘한 주근깨가 자리 잡고 있다. 

표정 변화가 얼굴에 크게 보이는 편은 아니지만 필요에따라 미소를 지어 보이는 편이다.

이리저리 구불거리고 버석버석한 검은 머리, 맑아보이는 검은 눈동자. 눈썹과 눈꼬리는 아래로 처져 나른해 보이기도, 울상을 짓는 듯이 보이기도 한다.

적당히 마른 몸에 살짝 넉넉한 교복은 늘 단정하며, 그의 시력은 크게 나쁘지 않지만 안경은 항상 쓰고 다니고 있다.

퀴너 트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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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a Trimble

샤드르2.png

​영국/순수혈통

키/체중

나이/성별

국적/혈통

생년월일

1980년 6월 20일

135cm / 2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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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 남자

[여유있는, 사근사근한, 정이 많은]

전체적으로 온화하고 침착하며 여유롭다. 그냥 흔하게 보이는 착한 아이 이미지.  

큰일이 아닌 이상 다급하게 행동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는 말수가 엄청 적지는 않지만, 주변에서는 '조용한 아이'로 많이 기억된다. 

사람과 관계를 맺고, 오래 이어가기를 선호하며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 잘 들어준다.

 

[인내심과 끈기, 노력가]

어릴 적부터 듣기를, 뭐든 마음먹고 시작만 하면 대부분 좋은 결과를 내기 마련이다. 

그는 자신이 맡은 일은 끝까지 해내려는 의지가 있으며, 물론 좋은 결과 또한 많이 얻어왔다. 

쉽게 포기하지는 않지만, 자신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 여겨지는 것에는 은근히 나태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결단력이 약한, 소심함]

남이 해오는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해 얼떨결에 다 받아들고 들어주는데, 딱 봐도 이용당하기 쉬워 보인다.  

잘못된 의사결정도 자기합리화를 통해 좋은 쪽으로 해석해 버린다. 사람들과의 의견 충돌을 싫어하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려 들거나, 

갈등 상황에서는 우유부단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스스로 불편한 경우를 많이 참는다. 

상대방이 보기엔 그가 조금 답답하게 보일지도...

성격

[가족관계]

순수 혈통 가문 트림블家.  조부와 양친, 쌍둥이 남매인 헤라 트림블.  

호그와트 입학 전인 어릴적부터 어머니보다는 아버지와 함께 한 시간이 더 길어서인지 유독 아버지에 대해 말이 많다.

쌍둥이인 헤라는 그와 똑같은 흑발, 흑안. 볼에 주근깨까지 딱 봐도 같은 집안, 닮은 꼴.

헤라가 그보다 '몇 분' 더 일찍 태어나 세상 빛을 보았는데, 확실히 그녀의 강한 이미지 덕에 종종 '누나'라는 호칭이 절로 튀어나오곤 한다.

남들이 보기엔 '둘이 닮긴 했는데, 친한 거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그는 헤라 앞에선 꽤나 어색한 반응을 보인다.

 

[말씨]

느릿하고 여유 있는 어조. 몇몇 사람들은 답답하다 느낄지 몰라도 한마디, 한마디를 신중하게 내뱉는다.

어른들에겐 예의 바른 존댓말, 친구들에게는 주로 반말이지만, 종종 존댓말을 섞어 말한다.

 

[책과 일기]

거의 책을 끼고 사는 그는, 주로 기숙사에서나 잠들기 전에는 책을 읽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읽다 잠드는 경우도 많이 발견되는 듯. 

어릴 적부터 책을 읽던 습관이 그대로 자리 잡아 종종 길을 걸으면서도 읽고 있는 경우가 있다.

장르는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새로운 책도 잘 찾아 읽지만 주로 읽었던 책을 반복해서 다시 읽는다.

 

그는 매일 밤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일기를 쓰고 있는데 주로 그날 하루를 정리해서 기록해두는 편.

예전부터 써오던 일기는 그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다고 한다. 

 

[패션 감각]

그는 꾸미는 것에 대해서 아는 지식이 적어 은근히 패션 감각에 둔하다.

누군가 옆에서 직접 코디해주지 않는 이상, 혼자서는 종종 괴상한 패션을 보여주기도...  

때문에 쇼핑을 하게 되는 경우엔 마네킹에 걸린 옷 전부를 한 번에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호불호]

Like - 책, 동물, 빵, 산책

Hate - 채소류, 징그러운 벌레나 곤충류, 혼자 남는 것.

​특징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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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트림블 (Hera Trimble) / 쌍둥이

 

 

선관 동시합격여부

Hedwig`s Theme -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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